이천시 제3차 민생안정대책 4가지 정리(소상공인,폐업,지역화폐 인센티브)

이천시에서 작년에 이어 정부지원과 별개로 소상공인 특별지원사업, 휴업 실직자를 위한 공공일자리 뉴딜, 재난지원금 지급 등 민생안정대책을 마련하여 협의를 마쳤다고 합니다. 소상공인, 특정 직업군, 특별재난지원금 등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이천시 민생안정대책(소상공인, 자영업자, 폐업, 지역화폐 인센티브)

 

1. 소상공인, 자영업자 경영안정지원금 지급(관내 9,340개의 업체)

 

• [정부손실보상과 별개]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게 50만 원~200만 원의 경영안정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.
• 작년 하반기 3개월 이상 집합금지 업종, 시간제한 업종의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/ 각각 200만 원, 100만 원 지급
• 특수 피해업종(여행·관광업종, 화원, 문구점 등) / 100만 원
• 매출 10% 이상 감소한 소상공인 업체 / 50만 원

 

2. 폐업한 소상공인 피해회복 지원금 지급

 

• 경영악화로 부득이하게 폐업한 소상공인을 상대로 120만 원의 피해회복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.
• 이천시에 사업체를 두고 운영/
• 2020년 4월 이후 폐업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/
• 대표자가 현재 이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경우

 

3.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등 생활안 정금 지급

 

• 학습지 교사, 방문판매원 등 고용보험 사각지대의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
• 소득이 감소한 여객운수종사자 등 피해 직업군 / 각 60만 원 지급
• 종교시설(비대면 예배 등 어려움) /100만 원 지급

 

 

4. 이천시 지역화폐 추가 인센티브 지급(한시적 시행/5만 명 한도)

 

• 현재 이천사랑 지역화폐에 20만 원 이상 충전하고 소비할 경우 지급해온 10%(2만 원) 인센티브와 별도로 일정기간 내 사용할 수 있는 소비 지원금 25%(5만 원)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입니다. 
• 지역화폐로 지급되는 소비 지원금으로 5만 명 한도로 25억 원 규모의 예산이 소질 될 때까지 시행하는 정책입니다.

 

이천시에서 정부지원과는 별개로 시행하는 민생안정대책 4가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. 정책이 시행되면 정확한 일정과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. 해당되시는 모든 이천시민분들은 내용 미리 알고 확인하시어 혜택 받으시길 바랍니다.